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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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야사’ 신인선, “트로트에 얽힌 이야기가 이리 많은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22.01.04 07: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롯스타 가수 신인선, 대중문화예술 전문가로 중앙대 미래교육원 교수  석현수(스토리텔러 아사달, 작사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홍보가’ 이수자이자 국내 대표 동편제 여류 명창인 명창 김정민이 ‘트롯야사’에 출연해 트로트 ‘야사’(野史)를 들려준다.

이들은 그 형성과 변화 과정에서부터 현재 열풍에 이르기까지 트로트의 ‘A∼Z’를 낱낱이 파헤친다.

노래도 빠질 수 없다. 신인선과 김정민이 구성진 목소리로 이야기 사이사이 트로트 한 소절을 들려줄 예정이다. ‘적벽가’, ‘황성옛터’, ‘타향살이’, ‘애수의 소야곡’ 등 트로트 장르가 생겨나기 시작한 시절의 노래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신인선은 “트로트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시청자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사달은 “‘트로트는 우리 국민의 음악, 국악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트롯야사'는 1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 복지Tv에서 만날 수 있다.

신인선은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논산훈련소 와 자원봉사,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부캐전성시대’ 등 각종 예능음악 콘서트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트롯야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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