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00:21 / 기사수정 2011.03.02 00:21
이경규는 지난 23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를 찾아 구속 수감 중인 김성민을 면회했다. 이날 이경규는 매니저를 대동하지 않은 채 지인과 함께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경규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지만 구속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를 격려했으며, 죗값을 치른 후 사회로 복귀하라는 등 애정 어린 조언의 말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달 KBS 2TV '승승장구' 출연 당시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남자의 자격'을 떠난 김성민과 관련 "안타깝다. 반성을 하며 마약을 끊고 죗값을 치른다면 분명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어서 죗값을 치르고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남긴 바 있다.
[사진=이경규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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