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재중이 군대 동기들로부터 커피차를 선물받아 눈길을 끈다.
3일 오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5사단 군대 동기들에게 응원이 담긴 따뜻한 커피차를 받았습니다~! 동기들아 동생들아~고맙다 힘내서 열심히 찍을게 다들 올해 복터지게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의 군 복무 시절 동기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이 커피 마시면 못생김 부재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김재중은 현재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