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4일 서명진, 이우석의 올스타 선정 기념 올스타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3일 "서명진, 이우석 선수의 생애 첫 KBL 올스타 선정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올스타데이'를 진행한다"며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두 선수의 첫 올스타를 기념하는 한정판 골드 배지를 제작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과 선수 당사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선수의 한정판 골드 배지는 4일 경기 당일 서명진, 혹은 이우석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오는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며 "배지는 서명진과 이우석 배지가 1개씩 2개 세트로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또 "경기 종료 후에는 해당 두 선수에게 올스타 배지를 달아 주는 전달식과 함께 올스타 팬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