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상아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화장 했을땐 알아본다. 세 식구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 딸과 함께 외식을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화장했을 때만 알아본다는 겸손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