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새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 줄 모르고 신난ㅋㅋㅋ 이젠 월부턴 워워 해야징. 그럼 ~ 아직 하루 남음?? 계획 다 세우고 계시나요?? 저는 청소하다 하루가 다 지나감요. 이제 다이어리 들고 펜 집어 들고 계획 세워보려구요. 2022 딱 기다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원은 와인을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그는 "잠시 속이 안 좋으실 수 있음 주의. 이젠 나이도 충분히 장착. 얼마 안 남아서 올해까지만 이쁜 척"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