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2년 1월 1일, 새해 첫날 이찬원은 공식 계정을 통해 동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동영상에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 뒤 진심을 담아 정성스레 인사를 전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작년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우리 자영업자 여러분들, 학생 여러분들, 직장인 여러분들, 각자의 위치에 있는 모든 분들"을 따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또 "2022년 새해에도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여러분들 많이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새해 각오도 전했다.
다음은 그의 메시지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찬또배기'가 될 가수 이찬원입니다. 2021년도 벌써 다 지나고 이제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2021년 한 해도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이제 다가오는 2022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서 더욱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021년 한해 코로나로 많이 힘드셨던 분들, 우리 자영업자 여러분들, 학생 여러분들, 직장인 여러분들, 각자의 위치에 있는 모든 분들, 2022년에는 항상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여러분들 많이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찬또배기 가수 이찬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편, 이찬원은 서울,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에서 첫 팬 콘서트 '찬스 타임'을 성료했다. 또, 그는 31일과 1월 1일에는 창원에서 팬들과 함께 2021년의 마지막과 2022년의 시작을 맞았다. 또한, 1월 8일과 9일에도 대전에서 '찬스 타임'을 이어가며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