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담비, 이규혁 커플이 공개 열애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연인 이규혁과 커플티를 입은 채 얼굴을 맞대고 뽀뽀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새해부터 럽스타그램을 즐기는 두 사람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3일 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열애설을 인정했다. 5살 차이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