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영미가 남편과의 새해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깍쟁이 왕자님은 #마흔이 무서운가봐여 #아까부터.. .#깨질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섭섭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안영미의 뒤에는 잠든 남편의 발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윤혜진은 "인생 40부터가 찐잼... 영미씨 복 많이 많이 받아요"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2세 계획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