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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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얼굴 '모자이크'…섹션TV 영상 눈길

기사입력 2011.02.28 11:01 / 기사수정 2011.02.28 1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신정환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전파를 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후회에 몸서리치는 스타 베스트10'의 자료화면을 공개하며 신정환이 나오자 그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 내보냈다.

신정환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던 당시 붐이 준코와의 열애설에 대해 "나 혼자 좋아했던 것 같다"고 고백한 장면에서 신정환은 김구라와 함께 "준코! 준코!"를 외쳤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신정환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었다.

또한, 전 아나운서 김성주가 프리선언을 한 후 후회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도 신정환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처리됐다.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정강이 재수술을 받은 신정환은 서울지방경찰청 측의 재소환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신정환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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