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10:58 / 기사수정 2011.02.28 10: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인가수 예아라가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MC 샤이니 온유 민호,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에서 불안정한 호흡과 가사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예아라는 '마셔 아메리카노'로 무대를 선보이던 중 댄스에 집중한 나머지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고 다듬어지지 않은 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계속 흘러나왔다.
시청자들은 "그래도 노래는 해야 하지 않나", "댄서인지 가수인지 모르겠다", "가요계에서 하루빨리 기계음만 가득한 노래들은 사라지길"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서는 동방신기가 후속곡 'maximum'으로 무대를 선보였고 김현정이 컴백했으며 인피니트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아울러 지나, 가희, 엠블랙, 틴탑, 이정, 달샤벳, 파이브돌스, 시크릿, 이현, 달마시안, 간미연, 마이티마우스, 피기돌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예아라 ⓒ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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