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유진이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에서 함께한 저녁식사 시간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같은 진화 언니, 원효 형부네 집에 초대받아서 다녀왔는데요 ~ 진화언니가 처음부터 끝까지 요리를 ♡ 와아 언니 최고 ^^ !! 우리 남편도 너무 맛있다며 먹고 먹고 또먹고 ㅎㅎ 행복했던 저녁식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 그리고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가 놓인 식탁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함이 묻어나는 사진에 심진화는 "오빠가 넘나 잘먹어줘서 행복했지"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