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성현아가 새해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31일 오전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 해도 멋지게 살아오신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유난히 빨리 지나간 2021.. 저만 그런가요? 내년에는 웃을 일이 많은 한 해..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몸과 마음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검은색 목폴라 셔츠를 입고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머리를 헝끌어뜨리며 얼굴의 절반을 덮어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6세인 성현아는 현재 만 9세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불새 2020'에 출연한 후로는 작품활동이 없다.
사진= 성현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