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민혜연이 병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료실에 전신거울을 들여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진료실 안 전신 거울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민혜연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화려한 데일리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체형관리 환자 진료를 위해 둔 거지만 데일리룩 찍는 용도로 더 잘 쓰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사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