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30일 새벽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타임머신 하루 타고 다녀온다고 했죠?? 잠시 오징어 되는시간! 부끄럽지만 호다닥말함!! 20년 기념 사진과 함께 안느!!! MBC 최우수상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고생했어요 #MBC #안느 #이와중리원 #아이키#팬인정 #ㅍㅎㅎ #자기이름알수도있다며 #미챠 #근데 #나두아이키팬 ㅋㅋㅋㅋ #2022 #기대되는해 #모두모두수고하셨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함께 한 식당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메뉴판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 해맑게 미소짓는 안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이혜원은 2001년 2살 연상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