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윤예희, 방부제 미모 '깜짝'…"30년간 45kg 유지" (백세누리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예희가 30년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배우 윤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유정현은 "5년전에도 작년의 모습도 변화가 없다. 자기 관리 끝판왕이시다"라며 윤예희를 소개했다. 윤예희는 "연말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유정현은 여전히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윤예희를 보며 "최근 10년 동안 몸무게 변화가 없지 않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윤예희는 "1986년도에 데뷔했는데, 다행히도 그때 입었던 옷을 지금도 입을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윤예희는 166cm에 45kg이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