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6 20:04 / 기사수정 2011.02.26 20: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연기파 배우 공효진과 '황제' 이승기가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공효진과 이승기는 드라마 '애정의 발견'(가제)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에 공효진 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승기는 최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하차설과 함께 '애정의 발견' 드라마 출연 여부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1박2'의 잔류와 함께 "'애정의 발견'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애정의 발견'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하고, 사극드라마 '선덕여왕'의 연출을 담당한 박홍균 PD가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승기, 공효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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