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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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트레이서' OST 참여...작사·가창 소화

기사입력 2021.12.29 12:51 / 기사수정 2021.12.29 12:5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트레이서' 임시완이 OST 작업에 참여했다. 

1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에서 뻔뻔한 실력파 팀장 황동주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하는 임시완이 OST 곡 작업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임시완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OST 곡의 가창은 물론 작사까지 소화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작품을 향한 임시완의 남다른 애정을 담은 OST 삽입곡 ‘Fire’는 나쁜 돈 쫓는 독한 놈 동주의 시점에서 거침없이 써 내려간 가사로 극에 통쾌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리를 파헤치는 동주의 사이다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내 '트레이서'가 선사할 카타르시스의 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처럼 연기부터 가창, 작사까지 다재다능한 임시완의 OST 곡 참여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들이 선사할 신선한 재미와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로 올겨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레이서'는 오는 1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웨이브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웨이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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