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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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피는 못 속여…母 끼 그대로 물려받았네

기사입력 2021.12.29 10:0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장난기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사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입을 크게 벌리거나 혀를 내밀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유리 등에 업힌 젠은 사유리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젠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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