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나비가 발리 여행을 추억했다.
나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신행 때 발리 사진 대방출하고 자려고. 내년엔 비행기 타고 여행 좀 가고 싶은데 우리 좀만 더 버티고 이겨내자. 모두 굿나잇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리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는 과감한 수영복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그네를 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