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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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라키, 'Restore' 스케줄러 공개…신선한 매력 온다

기사입력 2021.12.29 07:0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라키가 본격적인 유닛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소속사 판타지오는 진진&라키의 유닛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던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티징 콘텐츠 스케줄러가 연이어 공개되며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에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이전 커밍업 티저에서 공개된 진진&라키의 아이덴티티 컬러와 캐릭터가 다시 한번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30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앨범 프리뷰,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는 두 사람의 유닛 앨범을 손꼽아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콘셉트 포토는 'Staycation'(스테이케이션)과 'Vacation'(베케이션) 등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를 통해 이번 앨범 역시 2종으로 구성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며, 키워드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진진과 라키는 아스트로 내에서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로 활약함과 동시에 작사, 작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쳐왔다. 단체 활동을 통해 이미 검증된 두 사람의 역량이 이번 미니 앨범 'Restore'에도 고스란히 담겨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자타공인 아스트로의 '재능 자판기'를 넘어, 유닛으로 두 번째 데뷔를 앞둔 진진&라키가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2022년 가요계를 물들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estore'는 내년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월 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판타지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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