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이세영이 약속을 지켰다.
2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디서 무슨 소리 안 들려요...? 내 심장이 산덕산덕 뛰는 소리... #옷소매붉은끝동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방문한 약속의 아이콘! 약아! 스페셜 DJ #이세영 #이준호 배우!! 기회를 놓칠 정희가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준호, 이세영의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정희'의 스페셜 DJ로 나섰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25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 14회의 시청률은 전국 13.0%, 수도권 12.7%, 2049 5.0%, 최고 15.6%를 기록한 바 있다.
이준호와 이세영은 나란히 선 채 하트 포즈를 취했다. 한복이 아닌 사복을 입은 두 사람의 '산덕(산+덕임) 케미'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준호와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