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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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음반 판매량, 올해만 1천만장 넘겼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28 10:2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의 2021년 총 음반 판매량이 1000만장을 돌파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는 NCT 127, NCT DREAM, WayV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올해 발매한 신보가 905만 6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185만 5천여장을 기록, 2021년 한 해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 1천여장(12월 27일 기준)에 달해, 이들의 '브랜드 파워'를 확인케 했다.



NCT DREAM은 5월 발매한 정규 1집 '맛 (Hot Sauce)' 및 6월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331만여장, NCT 127은 9월 정규 3집 'Sticker' 및 10월 리패키지 'Favorite'으로 362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나란히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2월 발매된 NCT 정규 3집 'Universe' 역시 현재까지 174만여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NCT는 올 한 해 NCT 127, NCT DREAM, WayV, NCT U 등 다양한 팀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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