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태영이 자가격리 중인 권상우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ㅎㅎ 잘하고 있지? 이젠 격리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 #자가격리 중 #추억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권상우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청자켓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훈훈한 권상우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뉴욕 거리를 걸으며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화보 같은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