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25 20: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SBS 가요대전' 무대를 물들였다.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2021 SBS 가요대전'이 방송인 붐과 그룹 샤이니 키, ITZY 유나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오마이걸은 8집 미니 앨범 수록곡 '초대장' 무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무대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발랄한 에너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살짝 설렜어' '돌핀'의 히트로 성장형 걸그룹에서 정상의 자리에 도약한 오마이걸. '던 던 댄스'까지 크게 사랑 받으며 오마이걸의 인기 행진은 올해도 계속 됐다.
한편 올해 25주년을 맞은 '2021 SBS 가요대전'에는 NCT 127, NCT DREAM, 키, 뉴이스트,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STAYC), 에스파,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IVE), 우즈(WOODZ), 유태양(SF9), 민니((여자)아이들), 이채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 등 총 25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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