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키가 희귀질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한테 만큼은 최고 섹시한 산타가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러 간 모습이다. 희귀질환 아동·청소년에게 1천만원을 기부한 아이키는 직접 아이들의 집을 찾아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줬다.
아이키는 "매년 선물 줄 테니까 울 아가들 건강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허니제이는 하트 이모티콘을, 바다는 "아이키야 정말 멋진 엄마다 모두에게 엄마일 수 있는…"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훅 리더로 출연했다. 훅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 출연해 임영웅과 컬래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