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맞은 근황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카메라 어플 필터로 사진에 산자 모자, 트리 등으로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차예련은 "저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정음은 "실장님~~오랜만 미주 두고 차예련이랑 행복해유???"라고 댓글을 남기며 SBS '자이언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과거를 떠올렸다. 하재숙은 "이방원에 완벽 빙의하심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4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