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혜경이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안혜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마존의 주제는 또 다른 직업... N잡러 나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여? ㅋㅋ 근데 교복처럼 살짝 보이는 건 나의 소망인 건가 ㅎㅎㅎ 으하하 푸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안혜경은 넥타이와 재킷으로 교복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안혜경의 동안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등학생 같네요", "어디 고등학교?"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KBS 1TV '아마도 마지막 존재'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