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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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이덕화에 무한 애정…"내 사랑 덕화" (도시어부3)

기사입력 2021.12.23 22:50 / 기사수정 2021.12.23 22: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도시어부3' 이덕화와 이태곤이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가거도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감성돔을 낚은 이덕화는 솟구치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했다. 이태곤은 이덕화에게 "형이 최고야. 나 형 존경했잖아"라고 말했다.

이태곤이 "내 사랑 덕화"라고 애정을 표하자 이덕화는 "나의 젊은 시절"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훈훈한 비희극인 팀과 달리, 희극인 팀은 티격태격했다.

이수근은 이경규를 찾으며 "팀장님 어디 가셨냐. 뭐라도 해 봐라"라고 말했고, 이경규가 "똥이 마렵다"라며 미간을 찌푸리자 김준현은 "똥 싸지 마시라. 안 싸도 안 죽는다"라고 말했다.

장 PD는 "화장실에 가시려면 서브 배를 타고 이동하셔야 한다"라고 말했고, 서브 배가 도착하자 이경규는 결국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향했다. 이어 김준현이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자 이경규는 "똥을 안 싸는 날이 없다"라며 불만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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