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4'가 다가올 새해를 맞이해 새해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23일 위메이드 측은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금일부터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4주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출석 이벤트는 14일씩 총 2회 진행되며, 신룡의 강화지원 상자와 영웅 재료 보합 상자 등을 담은 '소망의 버선', 성장을 위한 약재 제작 재료인 '설삼', '석유' 등 풍성한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1월 6일부터 2주 동안 수렵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르 대륙에 위치한 몬스터를 사냥하면 ‘소원 편지’를 획득할 수 있다. 소원 편지는 각 지역 도시에 위치한 NPC를 통해 각종 강화석 및 이벤트 아이템인 소망의 냄비, 소망의 보합으로 교환 가능하다.
일정 수량의 소망의 냄비를 모으면 신비로운 용의 재료 소환상자, 신룡의 강화석 등을 얻을 수 있고, 보감에 등록해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망의 종 보감패' 획득도 가능하다. 소원 편지를 소망의 보합으로 교환하면 무공비급 소환권, 단약 등 푸짐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보패 시스템이 등장했다. 보패 아이템은, 필드 및 각종 의뢰를 통해 획득한 '월광석'을 선계 정령촌으로 가져가면 NPC를 통해 일반, 희귀 등급 보패 두 종류로 제작 가능하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