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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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온’, 글로벌 업데이트…짜릿함 더하는 ‘무법지대’ 오픈

기사입력 2021.12.23 10:1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탈리온’에 극한의 PvP를 즐길 수 있는 ‘무법지대’가 열렸따.

23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맵 ‘무법지대’를 오픈했다. 무법지대는 소속된 연맹과 파티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PvP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무법지대에서는 1시간 단위로 낮과 밤이 바뀐다. 낮에는 사망시에도 경험치가 손실되지 않지만 ‘무법 점수’ 획득량이 적은 반면, 밤에는 경험치가 손실될 수 있지만 ‘무법 점수’ 획득량도 증가해 상황 변화에 따른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무법 점수는 획득량에 따라 ‘불길한 마석‘으로 자동 환산되어 ‘속성 문양석’ 등 각종 유용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속성 문양’ 시스템도 추가됐다. 속성 문양은 캐릭터에 부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시스템인데, 향상시키기 어려웠던 ‘속성 공격력’과 ‘속성 방어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속성 문양은 ‘마법 문양’ 레벨 8을 달성하면 오픈되며, ‘속성 문양석’을 사용해 레벨업 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 업데이트 시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신년 기념 아이템 교환 이벤트’는 무법지대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알파벳’을 획득해 ‘속성 문양석’, ‘15강 육각보석 랜덤상자’ 등 유용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잭 프로스트 보스 이벤트’에서는 결투장에서 하루 두 번 출현하는 보스를 처치하고 ‘속성 문양석’과 ‘용혈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한 게임성과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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