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읽을게요. 감사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선물 받은 황선우 작가의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책이 담겨 있다. 선물에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3일 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5살 차이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