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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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포천 팬클럽, 어려운 청소년들 위해 160만 원 상당 운동화 선물

기사입력 2021.12.22 16: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포천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사랑 포천누나들’은 올 연말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구들은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아동 복지 시설인 엘바인 하우스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14명의 청소년에게 약 16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중한 선물을 전한 것.

‘영웅사랑 포천누나들’은 지난 어린이날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바 있다.



설날과 추석 등의 명절에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명절 음식을 나눔함으로써 올 한해 계획했던 네 번의 나눔 봉사를 모두 실천했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 김장봉사에 참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고, 1년 동안 사랑 나눔 반찬봉사회에 466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영웅사랑 포천누나들’은 “2021년 1년 동안 가수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오히려 더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어어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온기와 사랑을 담은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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