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안개로 가득한 출근길 풍경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안개로 가득한 박미선의 출근길 풍경이 담겼다.박미선은 "여의도 63빌딩이 안개 속에. SF영화의 한 장면 같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지는 "언니 오늘도 화이팅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박미선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