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은지, 육아 힘들었나 "나를 구해준 친구…잠깐 콧바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딸을 출산한 박은지가 오랜만에 외출했다.

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하고 있는 나를 구해준 내 칭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외출한 박은지가 담겼다. 검은색 니트, 롱패딩을 입은 박은지는 수수한 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딸 육아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던 박은지는 "잠깐 드라이브도 소중해요. 잠깐 스벅도 넘 좋다. 육아맘들 오늘도 파이팅. 잠깐 콧바람 소중하다"라며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