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스윙스가 눈길 접촉사고를 당했다.
스윙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 오는 날에는 모르는 사람과도 도로 위일지라도 가까이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윙스의 억대 외제차와 다른 차량 간 접촉사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차량은 바퀴쪽이 맞붙어 아찔한 상황임을 짐작케 한다. 앞서 수도권에 대설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린 만큼 스윙스의 당부는 경각심을 일깨운다.
스윙스는 또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괜찮다. 나는 차 지붕 위에 올라서 공연도 할 수 있다"고 쿨하게 말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