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백일몽공장, 소녀시대 패러디…네티즌 "웃음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의 여성그룹 '백일몽공장'이 소녀시대를 패러디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백일몽공장은 소녀시대가 지난 2009년 삼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른 '하하하송'을 패러디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백일몽공장은 소녀시대를 따라하기 위해 메이크업과 의상 등 최대한 비슷하게 연출해 촬영했다.

하지만, 어색하고 엉성한 모습으로 한국과 중국 양측의 네티즌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다. 특히, 안무 중간에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의 안무 중 일부도 쓰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패러디를 하면 어떡하느냐", "그냥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닌가?",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