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붕어빵 외동딸 "내년에 10대"…폭풍성장 근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지온 젊었네... 내년에 10대... #틴에이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릴 적 이유식을 받아먹는 듯한 지온 양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최근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대로 자란 지온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