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과거를 회상했다.
김빈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어언 3년 전 앳된(?) 율이어멈 좀 감상하실게요. 아니 세월은 정말 비켜갈 수 없나봐요. 저때는 그래도 얼굴도 허옇고 생기있어보이는게... 내 눈에만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김빈우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3년 전 김빈우의 앳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