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심진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짜장밥. 카레랑 재료가 같아서 ^^ 남편 위해서 밥차리는거 행복하다. 새우완탕면 완전 맛있는데 국물이 없어짐... 전에 먹고 남은 완탕 같이 넣어 욕심부려서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가 차린 짜장밥, 완탕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급 중식당을 연상케 하는 으리으리한 한상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애정이 가득한 부부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심진화는 코미디언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