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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배틀로얄, 2011 배틀리그 성공리에 마쳐

기사입력 2011.02.24 12:04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 시즌4'의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가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23일(수) MBC게임TV를 통해 방영된 마지막 방송에서는 팀플레이팀, 살충제팀의 결승전과 롸잇나우팀, 팀플레이팀의 3, 4위전이 펼쳐졌다. 5판 3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는 앞서 두 경기를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팀플레이팀의 우승이 유력했으나 예상을 뒤엎고 승부사의 저력을 보여주며 살충제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의 영광과 함께 총 상금 천 만원 중 1위 상금 500만원을 살충제팀(이성훈, 허윤창)이 차지 했으며, 2위 팀플레이팀(이해석, 김건우) 250만원, 3위 편의점팀(배재민, 김환수)에게 1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매년 여름과 겨울, 2회 정규리그를 진행해 온 '겟앰프드 배틀로얄'은 지난 11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총 3개월의 대장정에 올랐으며,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는 겟앰프드 유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PM은배틀리그 매 시즌 마다 열정적으로 참가 해주시는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가 할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리그는 종료되었지만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를 선발하는 MVP 투표가 25일까지 진행되니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겟앰프드 하드코어'ⓒ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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