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보] 스마트폰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마니아층들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가 대중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블랙베리 펄(pearl) 3G가 소셜커머스 위폰(
www.wipon.co.kr)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위폰 전국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기본 1년 약정만 하면 무료로 블랙베리를 받아볼 수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해 오바마폰으로 유명세를 탄 블랙베리는 국내에서 SKT를 통해 기업용 국내출시가 된 이후 지난 2009년 7월 일반판매가 시작되며 국내 스마트폰 열풍의 신호탄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쿼티(QWERTY) 키보드를 장착한 독특한 외형과 함께 이메일, SNS(소셜네트워크) 등에 특화된 기능으로 스마트폰 세계판매 2위(1위 노키아)를 차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블랙베리의 이번 소셜커머스 등장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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