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해 10월 결혼한 가수 이수영(32)이 '허니문 베이비'의 예비엄마가 된 사실을 알려 화제다.
올 8월 엄마가 될 이수영은 "지금 임신 4개월에 갓 들어섰다. 올해 엄마가 된다. 아직까지는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실감도 잘 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며 설레는 감정을 전했다.
예정대로라면 이수영은 오는 8월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이어 이수영은 "주변 지인들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함께 아이의 태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짧은 신혼기간이 아쉽긴 하지만 곧 태어나게 될 아이 생각을 하면 너무 행복해 아쉬움 보다 설렘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세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인 조모씨와 결혼한 이수영은 남편이 늦은 나이에 결혼해 모두가 기다렸던 임신소식에 온 식구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수영은 태교를 위해 현재 출연중인 KBS 2FM(89.1Mhz) '이수영의 뮤직쇼' 진행 외에 어떠한 스케줄도 잡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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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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