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서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공개했다.
16일 선데이토즈 측은 자사 모바일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신규 콘텐츠로 '친구들의 부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친구들의 부탁'은 게임의 4개 시즌 중 첫 단계인 시즌1에 위치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특정 레벨 클리어하기, 꿀 수집하기, 토끼 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익히고 빠르게 상위 레벨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인공 곰 삼형제를 비롯해 찰리, 클로이 등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연급 캐릭터들이 게임 곳곳에서 등장해 게임과 콘텐츠를 설명하는 대목 역시 이용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할 재미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빠른 게임 플레이를 위해 10개 미션의 동시 플레이, 시즌1 이용자들의 인기 아이템 집중 지원 등도 빠른 성장과 재미를 전할 장치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권태혁 팀장은 "시즌1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맞춤형 콘텐츠인 ‘친구들의 부탁’은 레벨업의 재미를 선사할 이색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상위 이용자들에게도 특화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를 원작으로 곰 삼형제의 이야기 전개와 퍼즐 플레이, 꾸미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이용자들에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이 게임은 4개 시즌, 3,075개 퍼즐 스테이지와 보물섬, 급류타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15종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선데이토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