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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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저작권료 달랄까봐…" 코믹한 푸념

기사입력 2011.02.24 08:01 / 기사수정 2011.02.24 08: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조영남이 히트곡 '화개장터'의 작사가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화개장터'가 탄생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조영남은 "지역감정이나 사투리 없는 화개라는 곳을 듣고, 김한길이 가사를 쓰고 내가 멜로디를 붙였다"고 말했다.

또 조영남은 "그런데 '화개장터'가 대박이 났다"며 '화개장터' 작사가가 자신으로 돼 있다는 것을 밝혔다. 덧붙여 "지금도 길길이 커플이 저작권료 달랄까봐 초긴장 상태"라며 김한길, 최명길 부부에게 "잘 살아야 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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