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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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정유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촬영 잠시 중단 "완성도 위해 재정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16 11:44 / 기사수정 2021.12.16 11: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새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완성도를 위해 잠시 촬영을 중단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16일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8회까지 촬영을 마쳤다"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재정비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쯔진천의 소설 '장야난명(동트기 힘든 긴 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평화로운 도심 한복판에 총성이 울린 뒤 테러 용의자가 붙잡혀 신문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한석규와 정유미 등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사랑의 불시착'을 연출한 이정효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당초 16회로 제작될 예정이었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현재 8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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