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미려가 4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미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강아지. 격하게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의 아들 이온이는 꼬깔 모자를 쓰고 작은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과자와 음료수, 귤로 꾸며진 화려한 생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미려는 "엄마는 아직도 너의 생일이 다가오면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심장이 쿵 해. 엄마는 바랄 게 없어. 이온이 존재만으로도 과하단다. 사랑해. 이온아. 집에 오면 또 파티하자"라고 이야기했ㄷ.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