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BL은 15일 오후 2시부터 LG 챔피언스파크(경기도 이천시)에서 개최 예정이던 D리그 2경기(오후 2시 : DB-상무 / 오후 4시 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오늘(12/15) 오전 LG 챔피언스파크 내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장 전체 소독 및 선수단 안전을 고려해 KBL은 선제적으로 D리그 2경기를 모두 연기하고 변경된 일정은 추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KBL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