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세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오후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님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흰색 니트를 입고서 테이블에 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복을 입었을 때와는 또다른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강림", "이목구비 무슨 일이야....", "인간 수묵담채화ㅠㅠㅠ", "진짜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덕임 역을 맡아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