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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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지진 너무 놀라…저는 괜찮아요"

기사입력 2021.12.14 17: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버몬트에 앉아있다가 지진 나서 저도 너무 놀랐어요. 괜찮냐고 문자가 많이 와서요. 저는 괜찮아요. 많이 놀라신 분들 많으실텐데 모두 괜찮으시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재영의 제주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댁' 진재영이 전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네요", "피해 없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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